전북자치도-14개 시군,‘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 만들기’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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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14개 시군,‘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 만들기’업무협약 체결

전북자치도는 2일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차 도-시군 정책협의회’에서 14개 시군과 저출생 공동 대응을 위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전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출산‧자녀양육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직장 내 배려문화 조성 및 기업 등 지역사회 가족친화 문화 확산 ▲ 공무원의 출산‧자녀양육을 돕기 위한 원거리 부부공무원의 가족결합 인사교류 지원 ▲ 다자녀가정에 지원을 확대하고 아이가 환영받는 YES 키즈 문화 조성 및 지역 내 확산 등이다.

특히, 시군과 한마음으로 다자녀지원 확대에 뜻을 모아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원, 박물관, 과학관 등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도 시군 거주자뿐만이 아니라 도내 거주하는 2자녀이상 다자녀가정이라면 도내 어디서든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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