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TARTUP AUTOBAHN Korea) 2024’에 참여한 기업들이 최종 개발한 성과를 공유하는 ‘엑스포 데이(Expo Day)’를 개최하고, 100일간 진행된 올해 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전기차 충전 시스템 및 배터리, AI솔루션, 자율주행 및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3개사가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LG전자, 한화시스템 등 파트너사와 함께 100여일 동안 프로젝트 개발 및 기술검증에 매진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는 “지난 5년간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혁신의 테스트베드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업을 통한 끊임 없는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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