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문을 여는 법'(감독 박지완 허지예)이 제작을 맡은 배우 김남길,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 허지예 감독, 주인공 하늘 역의 채서은, KB국민은행과 함께 한 GV(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GV에는 제작자 김남길을 비롯, 박지완 감독, 허지예 감독, 채서은 배우가 참석하여 모더레이터 이종길 기자의 진행으로 좌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지완 감독은 '판타지 장르로 프로덕션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것'과 '현실적인 예산 문제로 제작자가 눈치를 주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전혀 구애 받지 않았다.저희 목표 중 하나는 판타지 영화지만 CG를 많이 안쓰고 최대한 아날로그적인 걸 해보자는 의도였다.그걸 하려고 하니 세트 제작에 드는 비용들이 꽤 있었다.제작자님은 아무 터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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