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긴장 속 DMZ 스타벅스 구름발길…"한국인 위기감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남북긴장 속 DMZ 스타벅스 구름발길…"한국인 위기감 없어"

최근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재개 등 남한과 북한의 관계가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북한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곳 스타벅스의 개점 소식을 접한 외국인들 사이에선 군사적 갈등을 겪고 있는 남북관계와 대비되는 모습에 의구심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독일에서 온 밀로 씨(27·남)는 "예전에도 남한과 북한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최근 반복된 서로를 향한 위협 때문에 들어 더욱 좋지 않다고 들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스타벅스를 방문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으니 조금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르데스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