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인 지난달 27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상황 통제 및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가 2일 시민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기록적인 폭설 대응'에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2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적설량 39.3cm)에 신속하게 대응, 인명피해 없이 시민 안전을 지켜 안전 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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