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영아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부부는 경찰에 "아이를 반듯이 눕히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아이가 엎어진 채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C씨 역시 부부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살인)로 조만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