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의2라운드 매칭 라운드가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성장과 동시에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치열한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그동안 마스터들의 압도적 평가를 받아온 김혜린과 방서진이 꾸린‘창귀’무대는 혹평을 받으며 결국 방서진이 탈락하는 충격이 그려졌다.
이어 등장한 박시우,조하 팀은 김나연,조수진 팀의 무대에 대해“리허설보다 에너지가 올라온 것 같더라.속았다.하지만 저희는 준비가 됐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엄정화의‘엔딩 크레딧’을 배경으로 무대를 꾸렸다.이들은‘더 딴따라’참가 후 뛰어난 경쟁자들 실력에 낮아진 자신감을 그대로 내비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박수를 받았으나, 5명의 마스터들의 선택은 김나연,조수진 팀이었고,조하는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및SNS에서는“나영주,신시연 진짜 국악 조합 너무 신박..라이브 안정적인것도 대박.둘 다 너무 좋다”, “김나연,조수진 귀 호강.지금까지 본 무대 중 최고!”,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조혜진 너무 잘해.연기도 해도 되고,아이돌을 해도 최고”, “와 최수민 춤선이 넘사다.선이 살아있네”, “김혜린 방서진,소름이 쫙 끼침.너무 매력 있는 무대라고 생각하는데 방서진 탈락이라 아쉬웠음.진짜 춤 예술이야”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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