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익령이‘옥씨부인전’에서 잔인무도한 빌런으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1일 방송된‘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송씨부인이 첫 등장,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자신의 딸 백이(윤서아)가 죽은 책임이 백도광에게 있다며 울부짖는 막심을 멍석말이하라고 명한 송씨부인 앞에 태영과 현감이 나타났다.송씨부인이 백이를 죽이고 자결로 위장했다며 태영이 현감에게 고발을 해도 자신의 편을 들 줄 알았던 현감이 가족들을 모두 추포하자 송씨부인은 분노를 금치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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