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설민석에게“너무 힘들어서 살 빠졌어요(?)”라고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며,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할 쉽지 않을 강의를 예고한다.유병재는“현무 형이 아이들 앞에서‘이것’을3개나 했는데 한 명도 안 쳐다봤다”라고 굴욕을 당한 전현무의 활약상을 전한다.뜻밖의 난관 속 이들은 첫 강의를 어떻게 펼치게 될까.
첫 촬영을 마친 전현무는“나름 세대 차이가 안 난다고 자부하는‘트민남’인데,요즘 아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데 좀 힘들었다”라고 말하며,“그런데 제가 놀란 포인트가 있었다.어떤 친구가 설민석 선생님의 역사 강의를 듣다가 굉장히 예리하고 맥을 딱 짚는 질문을 하더라”라고 전해,의외로 강의를 들으며 하나 된 현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트민남’전현무도 쉽지 않았던 초등학생들과의 첫 강의는12월3일 화요일 밤9시 첫 방송되는MBC‘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을 넘는 클래스’강의 신청 접수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_class)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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