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이사회가 영풍 측이 요청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간 막판 지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려아연 지분 39.38%를 확보한 MBK·영풍은 최대한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장내 매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2.1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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