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 총회에 초청국 자격으로 처음 참석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향후 총회에도 계속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아프간 탈레반 정부 대표단의 유엔 기후변화 총회 참석은 탈레반이 2021년 8월 재집권한 이후 처음이다.
그는 바쿠 총회에서 아프간 대표단이 러시아 등 19개 국가 및 단체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면서 바쿠 총회 참석은 "큰 성취"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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