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인천시는 2일 시청에서 '제2차 대기환경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인천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세워 미세먼지 농도 개선을 비롯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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