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긁은 범인, 잡고 보니 폐지 줍는 노인...당신이라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외제차 긁은 범인, 잡고 보니 폐지 줍는 노인...당신이라면?

A씨는 “경찰이 누군지는 수소문해서 찾아봐야겠지만 변제 능력이 없으면 형사 고소나 처벌이 어렵다며 민사 소송을 해야 한다더라”고 당혹감을 내비쳤다.

A씨는 “폐지 줍는 분이 변제 능력도 없을 테니 그냥 넘어가야 하나 싶다가도 한편으론 사과라고 받고 싶다.폐지 줍는다고 다 형편이 안 좋은 분들인가 싶고.여러분 입장이라면 어떻게 처리할 냐.차는 외제 차이지만 비싼 건 아니다”라며 의견을 물었다.

당시 폐지를 줍던 노인 B씨가 보도에 주차된 아우디 승용차를 긁어 수리비 약 100만원이 드는 손해를 입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