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의 웹소설 신인 작가 등용문으로 꼽히던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이하 스테이지)가 문을 닫는다.
스테이지 연재작 가운데 성적이 좋으면 '페이지 고(GO)'라는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연재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신인 작가들 사이에서 주요 플랫폼으로 꼽혀왔다.
지난 3년간 이 플랫폼에서 연재한 작가는 약 2만명, 연재된 작품은 약 4만7천 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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