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검 평검사도 '분노'…'검수완박 데자뷔' 전국 확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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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평검사도 '분노'…'검수완박 데자뷔' 전국 확산하나

지난달 26~29일 차례대로 중앙지검 차장검사 3명, 대검찰청, 중앙지검 부장검사, 부부장검사 등이 연이어 공개적으로 탄핵이 부당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당시 검찰은 검수완박에 반발해 전국지검장회의를 소집하기도 했고, 60여개 검찰청 평검사 대표 207명이 모여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중앙지검 지휘부 탄핵에 대해 다른 검찰청이 공동으로 입장문을 낸 건 남부지검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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