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의 일선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때아닌 외유성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12월 2일 세종시에 따르면 장 본부장은 논란이 커지자 일정을 돌연 취소했고, 일선 소방 공무원 9명은 12월 1일 정상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별도 일정표를 보면, 7박 9일 중 실질적 교육 일정은 12월 3~5일까지 3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내부에서 제기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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