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송합니다’ 공민정 “임신 중…예쁜 마음으로 축하해달라”
‘오늘도 지송합니다’ 배우 공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민정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KBS Joy 새 목요일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현재 임신 중”이라며 “작품을 흔쾌히 선택을 못하고 있던 찰나에 원래 임산부 설정이 아닌 캐릭터를 작가님과 감독님이 감사하게도 설정을 바꿔줬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후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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