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새 지도부가 취임 첫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
코스타 의장은 "EU가 우크라이나에 경제적, 인도적, 군사적 지원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우크라이나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42억유로(약 6조2000억원)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U는 2025년에도 우크라이나에 매달 15억유로(약 2조2000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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