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권 다툼에서 휴스턴 로키츠가 경기 종료 4.1초 전 프레드 밴플리트의 결승포로 승리하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레이커스의 제임스는 종료 41초 전 결승포를 포함해 27점 14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데이비스는 33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가 34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11승 9패)는 12위 새크라멘토 킹스(9승 12패)를 127-12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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