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차 돌팔매질·도공직원 폭행…고속도로 난동 4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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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차 돌팔매질·도공직원 폭행…고속도로 난동 40대 집유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차량을 멈춰 세우고는 뒤따르던 차량에 돌멩이를 던지는 등의 난동을 부리고, 현장에 출동한 도로공사 직원을 폭행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출동해 이를 제지하자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있다.

강 판사는 "피고인의 정신질환이 이 사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이 치료를 통해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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