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누구에게나 자신과 자신의 연기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6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배우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서울독립영화제(Seoul Independent Film Festival, SIFF)의 대표 프로그램 ‘배우 프로젝트-60초 독백 페스티벌’이 어느덧 제7회를 맞이했다.
배우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도 그렇고, 영화 (말이야 바른 말이지)에 함께했을 때도 그렇고 항상 서독제는 좋은 작품과 좋은 배우를 그저 가만히 기다리는 게 아니라 먼저 손을 내미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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