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 1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누아, 1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누아(대표 서덕진)가 지난달 26일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누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차세대 항공 유통 기술 인증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에서 4차례 입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사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항공 유통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항공 백오피스 시스템 ‘누아 오피스(NUUA Office)’를 선보였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박군호 신한벤처투자 이사는 “누아는 항공권 유통, 여행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검증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특히 여행사가 도입할 수 있는 백오피스 솔루션의 경우 적용 용이성과 도입 시 업무 자동화 측면에 명확한 강점이 있고, 유통 채널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누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트래블테크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