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 파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 대한 합동단속을 진행해 총 3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지난 9월 수원역 인근 한 베트남인 전용 클럽에서 마약 유통 및 투약이 진행된다는 첩보를 입수 후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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