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올해보다 43억원(0.5%) 증가한 8천82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 도시교통 649억원 ▲ 사회복지 4천49억원 ▲ 교육 198억원 등에 집중 투입된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제278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체감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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