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평택시는 조경업체와 기간제근로자가 긴급 투입돼 피해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런 평택시의 복구작업과는 별개로 지난 29일 평택 도시숲 119요원과 평택시민정원사회가 녹지 정비를 위해 직접 솔선수범 발 벗고 나섰다.
평택시민정원사회는 정원문화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지식과 경험을 쌓고 이와 관련된 공익적 활동에 참여해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결성된 평택시 시민정원사 단체이다.
아울러, 평택시민들로 결성된 평택시 도시숲 119요원과 평택시민정원사회의 녹색 봉사활동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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