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36)가 1일 호주여자프로골프 ISPS 호주오픈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4타로 우승하며 개인 통산 65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고(故) 구옥희, 박세리, 박인비와 신지애 등 한국 여자골프 계보에서 신지애의 차별점은 투어와 세월을 모두 극복했다는 점이다.
1989년생 양희영이 올해 35세의 나이로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제패를 이뤄냈지만 LPGA 통산 6승의 선수와 신지애를 비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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