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동기 없어"… '아빠 시신' 냉동 보관한 아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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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동기 없어"… '아빠 시신' 냉동 보관한 아들, 이유는?

사망한 아버지 시신을 1년 넘게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아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이 살해 동기는 거의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살해 후 시신을 보관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살해 동기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는 사망 당시 재혼한 C씨와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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