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내년 본예산으로 6천82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박형덕 시장은 내년 주요 과제로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연장, 성매매 집결지 정비,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개원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내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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