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젊은 감독과 작업 좋아…틀 깨고 새로운 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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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게임' 나영희 "젊은 감독과 작업 좋아…틀 깨고 새로운 도전 기대"

'신데렐라 게임' 나영희가 작품 출연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나영희는 "뻔하지 않은 복수극이 좋았다"며 "작가님의 극본이 굉장히 좋았다.그리고 또 하나 좋은 건 감독님이 젊다는 것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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