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비자 면제' 확대 정책을 시행한 지 1년 만에 외국인 입국자가 급증하면서 관광업이 살아나고 있다고 관영언론이 자평했다.
라오스와 접경한 모한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비자면제 시행 1년을 맞은 6개국의 입국자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5천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4.3% 급증했다.
이들 가운데 77.2%가 무비자로 입국했으며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와 프랑스, 독일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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