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 한때 이름을 날리던 남양유업의 몰락은 자사 제품 불가리스 허위 광고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원식 전 회장은 남양유업의 2대 회장이자 (故) 홍두영 창업주의 장남이다.
남양유업의 흔들리는 경영은 2010년 홍 명예회장 별세 후 홍 전 회장이 맡은 뒤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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