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나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시의원 간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특정 의장 후보가 동료 의원들에게 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시의원 10명을 입건하는 등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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