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4일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경전선, 경부선 구간 열차 운행이 평시보다 20∼30%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
코레일과 별개 회사인 SR이 운영하는 수서행 고속열차(SRT)는 평소대로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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