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은 사고의 원인을 자신이라 여기며 심진우의 미래를 책임지고자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자신뿐만 아니라 아들까지 몰아세우고 있는 상황.
심지어 아들 심진우는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엄마와 저 때문에 하던 일도 그만둔 아빠의 과보호에서 벗어나고 싶어 해 가족들 사이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한 지붕 아래 살면서도 대화가 부족한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 패밀리의 이야기가 펼쳐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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