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퀸 양희영이 충남 서산시 시민대상을 받는다.
2일 서산시에 따르면 양희영은 제30회 서산 시민대상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서산시체육회가 추천한 양희영은 그동안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올해 파리 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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