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의 억눌린 기억과 해결되지 않은 과거를 상징적으로 그려내며, 감정적 깊이와 서사적 깊이를 모두 아우르는 작품”이라며, “서현진은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공유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라고 작품성과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또한, NME는 “‘트렁크’는 시각적으로 압도적이며, 김규태 감독의 연출은 캐릭터 간의 서사를 우아한 춤처럼 엮어냈다”라고 언급했고, NDTV는 “‘트렁크’는 심리적 드라마로서 인간관계와 트라우마,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결과를 탐구한다.
India Today는 “두 배우는 감정적 무게를 성공적으로 담아냈다.이들의 관계는 복잡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졌으며, 함께 등장하는 장면들은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라며 연이은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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