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 2연패 도전…북한은 5년 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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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 2연패 도전…북한은 5년 만에 출전

박혜정(21·고양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2연패에 도전한다.

파리 올림픽에서 합계 309㎏(인상 136㎏·용상 173㎏)을 들어 우승한 리원원은 마나마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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