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2일 공단 본부에서 중국의 대표 하수처리기업 베이징 배수그룹(Beijing Drainage Group, BDG)과 환경기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두 기관의 주요 사업인 하수처리 기술과 인적 교류를 통해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중국의 대표 환경공기업인 베이징 배수그룹과 협력하게 되어 앞으로가 기대된다"면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기술력 교류로 각 국가의 대표 도시로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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