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성폭력 피해자 의료자문에 기여한 공로로 ‘2024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
2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소장으로 근무하며 여성 및 아동 폭력 피해자, 가족을 포함해 다양한 사례에 대한 서비스 지원을 독려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19세 미만의 성폭력 피해 아동 청소년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의학적 진단 및 치료, 심리평가, 상담 치료 법률 지원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