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펼쳐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횟수를 거론하며 맞대응했다.
전반 12분 만에 코디 학포에게 선제골을 내준 맨시티는 후반 33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면서 공식전 7경기 무승(1무6패)에 빠졌다.
경기 중에는 리버풀 팬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을 향해 경질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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