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루키' 조예은(SK렌터카)이 64강에서 4회 연속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대결한다.
조예은은 앞서 4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부터 3회 연속 김가영을 64강에서 만나 모두 패했다.
다음 5차 투어 '휴온스 챔피언십'에서도 예선 두 경기를 승리하고 64강에 올라간 조예은은 다시 김가영과 맞붙어 이번에는 초반에 6:14로 끌려가다가 11:15로 거리를 좁혔지만, 김가영이 20이닝에서 끝내기 6점타를 터트리면서 12:25로 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