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차기 미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중국의 대미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구와 가전, 의류품도 많은 양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런쩌핑은 “관세 인상은 이와 같은 노동집약형 산업 수출을 제한한다”고 지적했다.
런쩌핑은 바이든 정권의 중국산 전기차(EV) 및 태양광 패널 관세 인상에 이어 이번 10% 추가관세까지 더해지면 상품가치가 5만 달러(약 761만 엔)의 중국산 EV를 미국에 수출할 경우, 5만 5000달러의 관세가 부과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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