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구장 폐쇄로 올 시즌 '떠돌이 생활'이 불가피했던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지역 대학의 협조로 연고지인 경기 의정부시 내에서 홈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민대는 KB손해보험의 2024∼2025시즌 홈경기에 교내 체육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5개 경기를 치른 뒤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 폐쇄 조치로 지난 1일 홈경기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소화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