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멸시 당하는 순간 힘들어.. 자식은 연예인 안 시킬 것" 박정민, 배우로서의 고충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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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멸시 당하는 순간 힘들어.. 자식은 연예인 안 시킬 것" 박정민, 배우로서의 고충 토로했다

배우 박정민이 배우로서 활동하면서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박정민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하셨지만.." 박정민의 과거를 회상하던 중, 정재형이 "여기서 가장 궁금한 건 그거다.주변에 멀쩡하게 공부 잘하고 있다가 때려치운 애들이 너무 많다"라고 말하자, 박정민은 " 보통 공부 잘하는 애들이 자기 안에 있는 무언가를 뿜어내지 못하고 공부에 전념하다 보니 자기 정체성이 생겼을 때 주체를 못 하는 것 같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정민 "자식이 연예인한다면 속상할 것.." 정재형은 "왜 물어봤냐면, 네가 만약 자식이 있는데 자식이 '나 연예인 될래'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질문했고, 박정민은 " 너무 싫을 것 같다 "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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