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희 전북 고창군 사무관이 재난·사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행정안전부가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극한 호우와 폭염, 대형 화재 등 재난안전 환경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안전 영웅과 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우리의 안전 영웅과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된 가족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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