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배구 여제 김연경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날 송강호는 ‘1승’에 특별 출연한 김연경을 언급하며 “‘왜 (신연식 감독님이) 대사를 안 주셨지?’ 싶었다.
송강호는 “영화 촬영이 보령에서 있었는데 김연경이 겨울에 차 타고 보령까지 힘들게 촬영하고 다시 올라갔다.너무 큰 부탁을 드리면 시간적으로나 부담이 됐을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대사를 줬으면) 흔쾌히 했을 텐데”라고 재차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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