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기후변화에 대한 불안감이 2018년을 기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제주도민의 기후변화 불안, 환경오염 방지 노력 등 기후·환경 인식과 실천에 대해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한 '제주도민의 기후변화 불안 경험과 환경 행동 추이(2012~2022)' jewfri Brief(연구책임자 고지영 선임연구위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의 '사회조사' 원자료(2012~2022년)를 활용해 20세 이상 인구의 기후변화 불안, 환경보호 비용 부담금 지불 인식, 환경오염 방지 노력을 인구 사회적 특성별로 살펴보고 전국 추이와 비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