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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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서울시와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

대상(001680)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 서울시복지재단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대상)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은 서울시와 함께 내년 1월부터 3년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오랜 시간 이어왔던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활동에 더해 고립 은둔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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