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4910(사구일공), 아무드(amood)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금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 3조 원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투자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투자 혹한기를 뚫고 올해 첫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에 등극했다.
이번 글로벌 라운드의 첫 시작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알리바바 그룹이 소수 지분 투자 방식으로 1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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