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종료 진주시 공공 배달앱 미정산금 2억…가맹점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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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종료 진주시 공공 배달앱 미정산금 2억…가맹점 '발동동'

최근 서비스 종료 결정이 내려진 경남 진주의 공공 배달앱 '배달의 진주'의 미정산금이 약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가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다.

2일 진주시에 따르면 '배달의 진주'에서 발생한 미정산금은 약 2억원으로 지역 가맹점 887곳 중 541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운영사 측에서 조만간 미정산금을 지급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만큼 조금만 기다려보면 될 것 같다"며 "만약 정산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다면 법적 조치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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